롯데인터넷면세점 20달러 이용권을 반 값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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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인터넷면세점 20달러 이용권을 반 값에!
  • 조 휘광
  • 승인 2018.10.3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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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0시부터 1만1111명에게 위메프에서 선착순 판매



롯데면세점(대표 장선욱)이 위메프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처 롯데인터넷면세점 이용권을 ‘반값’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에 나선다.

1만1111명에게 선착순으로 판매되는 이번 이벤트는 위메프에서 11월 1일 00시부터 롯데인터넷면세점 20달러 이용권을 반값인 1만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위메프에서 구입한 20달러 이용권은 구매자별 제공되는 코드번호를 롯데인터네면세점 사이트에 입력하면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롯데인터넷면세점 금액 이용권은 지난 9월 위메프와 진행한 99데이 선착순 9999명 이벤트에서도 행사 당일 오전에 완판을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최근 20~30대 젊은 고객층의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롯데인터넷면세점은 젊은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온라인과 SNS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인터넷면세점은 지난 10월 20~30대 사용 빈도가 높은 카카오페이, 배달의 민족과 연계한 제휴 포인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11월에는 화장품 리뷰 앱 1위인 ‘화해’ 회원을 대상으로 ‘화해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주 화, 목요일에 ‘화해’ 앱에서 쿠폰번호를 받아 입력한 고객에게는 10달러를 증정한다.

더불어 롯데면세점은 최근 SNS 활동을 왕성히 펼치고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를 모델로 새롭게 기용하고, Mnet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쇼미더머니777’과 함께 ‘쇼미더 냠’ 캠페인도 진행 하고 있다. 래퍼 ‘넉살’과 콜라보레이션한 ‘쇼미더 냠’ 뮤직비디오도 젊은 층에게 좋은 반향을 얻고 있다.

이정민 롯데인터넷면세점 부문장은 “롯데인터넷면세점은 주 고객층인 젊은 소비층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제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프로모션으로 쇼핑의 즐거움과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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