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판호 에어부산 경영본부장(왼쪽)이 이상진 한국표준협 회장으로부터 저비용항공부문 3년 연속 1위 KS-SQI 인증패를 받은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한국표준협회 주관 2018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저비용항공 부문 1위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에어부산은 KS-SQI가 저비용항공부문 조사를 시작한 첫 해인 2013년 최초 1위에 선정됐고 2016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3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1위 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1위 인증패를 받았다. 총 4회 1위로 선정된 유일한 저비용항공사다.
에어부산은 이달 초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고객만족도지수(KCSI) 조사에서도 저비용항공 부문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으며, 지난 2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도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서비스 품질 분야 개선 노력을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최고의 만족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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