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이곳!] 글래드 여의도 "작은 결혼식을 원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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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이곳!] 글래드 여의도 "작은 결혼식을 원하신다면?"
  • 조 휘광
  • 승인 2018.10.1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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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0명 글래드 스몰 웨딩 프로그램 선보여


▲ 글래드 여의도가 작은 결혼식 트렌드에 맞춰 ‘글래드 스몰 웨딩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대림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여의도'에서는 작은 결혼식이 선호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글래드 스몰 웨딩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 30~50명 하객에 총주방장이 엄선한 코스요리 제공 

글래드 스몰 웨딩 프로그램은 최소 30명부터 최대 50명까지 소규모로 진행할 수 있는 프로젝트 룸에서 글래드 호텔 여의도의 총주방장이 엄선한 웨딩 코스 메뉴, 글래드 여의도의 꽃 장식을 전담하는 ‘세인트웍스(Saintworks)’의 최신 플라워 트렌드를 반영한 꽃 장식이 제공된다. 무료로 대여하는 빔 프로젝터와 스크린을 통해 영상 등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 리마인드 웨딩, 스몰 웨딩 등 작고 조용한 웨딩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추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웨딩 코스 메뉴는 1인당 6만3000원부터 가능하며 꽃 장식은 100만원부터 준비돼 있다. 웨딩 진행 시 유상 대여하는 빔 프로젝터와 스크린을 무료로 대여해 주며 다양한 음향 시설도 마련돼 있다.


■  ‘글래드 웨딩 페어’ 열고 스몰 웨딩 컨셉트 선보여

지난 10월 7일 블룸(Bloom) 홀과 프로젝트 룸에서 각 부문별 웨딩 전문가들과 함께 2019년의 웨딩 트렌트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던 오픈 하우스 스타일의 ‘글래드 웨딩 페어’에서도 스몰 웨딩 컨셉트 선보였다. 

글래드 웨딩 페어에서는 김선진 끌로에의 메이크업 시연, 이승진 드레스의 무료 드레스 피팅, 레젤스튜디오에서는 자연스러운 스냅 컷을 촬영하여 선물로 제공했다. 또한, 선착순 20 커플을 대상으로 글래드 호텔 여의도의 총주방장이 엄선한 웨딩 코스 메뉴를 무료로 시식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 웨딩 페어 당일에 웨딩을 계약하는 예비신랑·신부에게 PCR 사의 최고급 듀베 침구 세트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오픈 하우스 스타일의 웨딩 페어로 진행돼 혼잡하지 않은 장소에서 편안하고 여유롭게 드레스 피팅, 메이크업을 할 수 있고 실제 버진 로드에서 스냅 촬영 후 인쇄해 주는 프로그램이 호평을 받았다. 실제 웨딩 메뉴를 시식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 고객평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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