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보라카이 운항 11월 26일 재개
상태바
에어서울, 보라카이 운항 11월 26일 재개
  • 한 윤철
  • 승인 2018.09.27 09: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에어서울이 보라카이 노선을 11월 26일 운항 재개한다. 세계 3대해변으로 알려진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11월 26일부터 필리핀 보라카이(칼리보) 운항을 재개한다. 지난 4월 환경보호를 이유로 필리핀 당국에 의해 내려진 6개월간의 잠정폐쇄 조치가 10월 해제되는 데 따른 것이다.


27일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항공권 예매 가능하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한 편씩 운항한다.


필리핀 보라카이는 세계 3대 비치 중 하나로 알려진 ‘화이트 비치’와 에메랄드 빛 바다를 자랑하는 최고의 휴양지로,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천국’이라고 불릴 만큼 때묻지 않은 아름다운 경관이 세계인을 사로잡고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10월 보라카이 섬이 다시 문을 연다는 필리핀 관광청의 발표가 있은 후 재운항 여부에 대한 고객분들의 문의가 많았다”며 “올 겨울은 에어서울의 넓고 깨끗한 비행기를 타고 다시 아름다워진 청정 휴양섬에서 쾌적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