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TTG '최고 공항상' 6년 연속 수상
상태바
인천공항, TTG '최고 공항상' 6년 연속 수상
  • 한 윤철
  • 승인 2018.09.21 1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일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TTG 트래블 어워즈 2018’에서 최고 공항상을 수상한 인천공항공사 김윤민 과장(가운데)이 TTG 그룹 대런 응 이사(오른쪽) 등 관계자들로부터 상패를 받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20일 오후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9회 TTG 트래블 어워즈 2018’에서 인천국제공항이 6년 연속 ‘최고 공항상(Best Airport)’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989년부터 시작된 ‘TTG 트래블 어워즈’는 세계적 여행전문지 발행사 TTG 아시아 미디어(Travel Trade Gazette Asia Media)가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항공사, 여행사, 호텔, 공항 등 각 분야별 우수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TTG 아시아 미디어는 지난 4월부터 약 2개월 동안 여행업계 전문가 및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5만여 명의 구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투표를 실시해 수상대상을 선정했다.


한편, 인천공항은 올해 스카이트랙스 선정 세계 최고 직원 서비스상,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태판 세계 최고 공항면세점상, 국가브랜드 대상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수상 이력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