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항공사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20일 김해국제공항에서 전용 라운지 '에어부산 라운지(AIR BUSAN LOUNGE)' 오픈했다.
에어부산 전용 라운지는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터미널 4번 게이트 3층에 위치했다. 약 65명 수용 규모로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전용 라운지 운영은 에어부산이 처음이다.
에어부산은 이날 오전 9시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터미널에서 공항 관계자들을 초청해 라운지 개소식을 진행했다.
▲ 에어부산은 20일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터미널에서 개최한 라운지 개소식에서 공항 관계자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