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공서영, "눈만 감았다 하면 10시간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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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공서영, "눈만 감았다 하면 10시간 경과"
  • 김시아
  • 승인 2018.09.1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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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공서영 아나운서가 '비디오 스타'에 출연해 화제다.


공서영은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요즘 개편해요? 프리한 프리마돈나'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공서영은 최근 수면시간이 10시간이라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스케줄이 그렇게 많이 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자냐"고 물었고, 그는 "잠을 줄여보려 했지만, 눈만 감았다 하면 10시간이 경과되어 있다"고 답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B급 감성을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 프로그램 제작발표회 섭외가 자주 들어온다"며 "출연자 중 프리 선언 이후의 수입은 자신이 제일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한편 걸그룹 클레오 출신인 공서영 아나운서는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입사 당시 고졸 학력과 걸그룹 출신이라는 이력으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입사후 농구시즌에는 농구장을 누비며 '농구여신'으로 불리다 KBS N '아이러브 베이스볼' 주말 방송을 담당하며 최희 아나운서와 더불어 '야구 여신'이란 애칭을 얻으며 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1982년생으로 올해 서른 일곱살이지만 아직도 20대 같은 탄력적인 몸매와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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