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net `프로듀스48` 인스타그램)
'프로듀스48'에서 생방송 문자투표 방법을 공개하고 투표를 시작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31일 Mnet '프로듀스48' 최종 생방송 무대가 진행됐다. 시청자들은 국민 프로듀서 자격으로 자신이 응원하는 연습생 1명에게 문자로 투표할 수 있다.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 진출한 TOP20은 미야와키 사쿠라(기호1), 미야자키 미호(2), 이채연(3), 강혜원(4), 이가은(5), 타케우치 미유(6), 장원영(7), 시로마 미루(8), 야부키 나코(9), 시타오 미우(10), 혼다 히토미(11), 권은비(12), 한초원(13), 안유진(14), 김민주(15), 최예나(16), 타카하시 쥬리(17), 조유리(18), 김채원(19), 박해윤(20)이다.
문자 투표 방법은 총 세 가지다. 연습생의 번호와 이름을 함께 적거나, 번호만 적거나, 이름만 적어서 #0011로 문자를 보내면 된다. 연습생의 별명이나 소속 기획사, 오타는 투표로 처리되지 않는다. 문자는 유료 100원이다.
해당 생방송 문자 투표는 1건당 7표로 집계되며, 최종적으로 사전 온라인 투표수와 실시간 문자 투표수를 합산한다. 국외에서 보내는 문자는 카운트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12명 데뷔조의 그룹명은 ‘아이즈원’으로 확정됐다.
한편 Mnet ‘프로듀스48’ 최종회는 오후 8시부터 Mnet과 일본 BS스카파에서 동시 방송되며, 데뷔 평가곡은 오는 9월 1일 정오에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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