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청소년 직업 강연'색동나래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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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청소년 직업 강연'색동나래교실' 개최
  • 조 휘광
  • 승인 2018.08.0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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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서울 양천구 해누리타운에서 열린 아시아나 `색동나래교실`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직원과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6일 중·고등학교 재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항공사 직업 강연인 '색동나래교실'을 개최했다.


서울 양천구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실시된 이날 강연에는 항공산업에 관심 있는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 400여명이 참석했다.


'색동나래교실'은 아시아나항공 직원들로 구성된 ‘교육기부 봉사단’이 교육기부를 원하는 학교에 직접 찾아가 직업 강연을 실시하는 아시아나항공의 대표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2373회에 걸쳐 약 22만명의 청소년들에게 항공사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날 강연에는 아시아나항공 이승원 부기장, 박경준 운항관리사, 김정선 선임승무원이 강사로 참여해 진로 설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9일에도 부천시 관내 중·고등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색동나래교실'을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색동나래교실' 이외에도 항공정비사를 체험하는 '색동창의STEAM교실', 해외 학교에 교육기자재를 기부하는 '아름다운교실'을 운영하는 등 국내외 교육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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