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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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
  • 한 윤철
  • 승인 2018.07.3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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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1000명 초청해 스포츠몬스터·영화관람 체험


▲ 스타필드 하남 전경.


스타필드가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을 스타필드로 초청해 다양한 시설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지역친화 나눔실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사회공헌 활동을 한층 강화한다.

 

이 프로젝트는 오는 8월 1일부터 23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1000명의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스타필드 내 스포츠 몬스터 체험, 메가박스 영화 관람, 식사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자는 하남시 지역 아동 430명, 고양시 지역 아동 570명 등 총 1000명으로 하남시,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의 추천을 받았다. 

 

당초 500여명 규모의 초청 행사를 계획했으나 추천받은 대상자 1000명 모두를 초청하기로 결정했다. 각 협의회에서 추천한 아이들 중 일부만 선정하기 어렵고 또 모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준다는 취지다.


이번 프로젝트 후원금은 총 3700만원 규모로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에 회사 지원을 보태 조성했다.


스타필드는 지난해 말,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역내 아동센터 12곳 및 봉사단체에 비품 교체 등을 지원해 지역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활동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는 "스타필드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이라는 점을 이번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통해 강조하고 싶다"며 "향후에도 소외된 이웃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스타필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스타필드는 31일 오후 스타필드 하남에서 민복기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 수석부회장, 이정림 스타필드 하남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험권 전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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