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LG U+ 고객에 초과수하물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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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LG U+ 고객에 초과수하물 무료
  • 조 휘광
  • 승인 2018.07.0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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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밍 핑크패스 수령자 대상...앞자리 우선 배정도


▲ 조진만 에어서울 경영본부장(왼쪽 두번째), 김시영 LG유플러스 품질‧해외서비스담당(세번째), 에어서울 캐빈승무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했다.


7월 6일부터 에어서울 탑승객 중 인천공항 U+해외로밍 고객센터를 방문해 ‘핑크 패스권’을 수령한 고객은 초과 수하물 1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탑승수속 시 잔여좌석이 있는 경우에는 앞 좌석 자리 배정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와 제휴를 맺고 해외로밍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서울의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받으려는 고객은 탑승수속 시 발권 카운터에서 ‘핑크패스권’과 LG유플러스 핸드폰 화면을 제시하면 된다. 


에어서울 조진만 경영본부장은 “이번 마케팅 협업을 통해 유플러스 고객들은 초과수하물, 좌석 배정 서비스 등 부가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하는 혜택을 누리게 되고, 에어서울은 LG유플러스의 고객망을 통해 더욱 폭넓은 채널로 당사를 홍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양사간 긴밀한 협업으로 항공사와 통신사 간의 새로운 시너지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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