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민트패스S’ 하루 1000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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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민트패스S’ 하루 1000명 신청
  • 조 휘광
  • 승인 2018.06.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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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왕복 39만9000원 동남아 연간 항공권



에어서울이 새로 출시한 동남아 연간 항공권 상품 ‘민트패스(Mint Pass) S’가 하루 신청자가 1000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민트패스 S’는 에어서울이 취항하는 다낭 등의 동남아 노선과 홍콩, 괌 노선을 연간 회원권 형식으로 이용하는 여행 패스로 19일 판매를 시작했다.


패스 가격은 현재 출시 기념으로 10만원씩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해 연간 3회 이용할 수 있는 ‘민트패스 S1’이 399,000원이다.


에어서울은 정기 특가보다 저렴한 파격적인 가격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판매한 일본 연간 항공권 상품과 비교하면, 위탁수하물과 중복 탑승, 그리고 주말 출발도 가능해지는 등 이용이 더욱 자유로워져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판매 개시 하루 만에 신청자가 1000명이 넘었다”면서 “민트패스 S는 기간 한정 상품이 아닌 정기 상품으로 판매할 계획이며 고객 성원에 힘입어 당분간 원래 가격보다 10만원씩 싼 추가 할인 이벤트를 지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민트패스 S’는 이용 횟수에 따라 총 3가지 패스를 판매한다.

에어서울이 운항하고 있는 다낭, 코타키나발루, 홍콩, 씨엠립, 괌 노선 중 원하는 노선을 자유롭게 골라 연간 3번 여행이 가능한 ‘민트패스 S1’, 4번 여행이 가능한 ‘민트패스 S2’, 5번 여행이 가능한 ‘민트패스 S3’가 있다. 동일한 노선도 원하는 만큼 중복 탑승 가능하다.


출시 기념으로 39만90000원/49만9000원/59만9000원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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