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신세계면세점서 '아스트로'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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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신세계면세점서 '아스트로' 팬미팅
  • 조 휘광
  • 승인 2018.06.2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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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곡 공연, 미니토크쇼, 사진촬영 등 진행
참가고객에는 10만원 상당 기프트카드 증정


▲ 신세계면세점이 6인조 보이그룹 `아스트로` 팬미팅을 23일 명동점에서 개최한다. 팬미팅 참석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도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이 떠오르는 한류스타 ‘아스트로’ 팬미팅 ‘수퍼 럭키데이위드아스트로(Super Lucky Day with ASTRO)’를 오는 23일 명동점에서 개최한다.


6인조 보이그룹 ‘아스트로’는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동남아 전지역과 북미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며 급부상하고 있는 ‘글로벌돌’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팬미팅에서 아스트로의 대표곡 공연, 미니 토크쇼, 하이터치 환영 이벤트, 단체 사진 촬영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팬미팅 참석자 중 신세계면세점 방문 고객에게는 1인당 1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도 증정한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4월 한국을 찾은 중국 관광객은 전년대비 60%, 일본 관광객은 29% 증가했다. 중국, 일본인 관광객이 단계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신세계면세점은 외국 관광객 대상 한류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특히 아시아 지역 관광객의 방한이 늘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다양한 한류 콘텐츠 경험을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의 니즈를 고려해 문화 및 체험관련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퍼럭키데이(Super Lucky Day)는 신세계면세점이 한류스타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팬미팅 시리즈로, 지난 4월 글로벌 대세돌 갓세븐(GOT7)이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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