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서 요트 한 번 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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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서 요트 한 번 타볼까?
  • 조 휘광
  • 승인 2018.06.1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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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트호텔, 요트체험 패키지 선보여

▲ 부산 켄트호텔이 요트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은 부산 다이아몬드 베이에서 출항하는 요트.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켄트호텔이 고급 요트 체험 관광이 포함된 ‘요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아시아 최대규모인 92인승 카타마란(Catamaran) 요트 투어 체험 포함돼 부산 해안 절경의 매력을 선상에서 만끽할 수 있는 상품이다.


8월 31일까지 선보이는 ‘요트 패키지’는 △객실 1박 △애슐리 조식 뷔페(2인) △다이아몬드베이 요트 투어 이용권(2매) △필로 오더 서비스(4종)로 구성됐다.


요트는 오륙도 코스와 해운대 코스로 나뉘며 60분간 운항된다. 여행 일정에 따라 원하는 시간대에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오륙도 코스는 주간투어 R코스로 다이아몬드베이~오륙도~다이아몬드베이 순으로 감상할 수 있다. 출항시간은 14시, 16시다.


△해운대 코스는 야간투어 M코스로 다이아몬드베이~광안대교~누리마루~해운대~마린시티~다이아몬드베이 순으로 부산의 화려한 야경을 만끽할 수 있다. 출항시간은 20시다.


세금 포함 가격은 주중(일~목) 16만1700원, 주말(금~토) 18만59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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