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하이라이트 수입 1위?...’활동 제약에 난감한 소속사‘
상태바
윤두준, 하이라이트 수입 1위?...’활동 제약에 난감한 소속사‘
  • 안은영
  • 승인 2018.06.08 13: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윤두준 SNS

윤두준이 병역법 개정에 의해 해외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하이라이트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5월 29일자로 병역법이 일부 개정되면서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의 해외 출입국이 어렵게 됐다”며 베트남, 방콕 행사에 참여할 수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개정된 국외여행 허가 개선안에 따라 단기 국외여행 허가는 1회에 6개월 이내, 최장 2년 이내로 제한하고 있다. 아울러 입영일이 결정된 경우는 입영일 5일 전까지만 허가가 되며, 횟수로 제한되면서 윤두준의 해외 활동이 발목을 잡힌 것이다.

 

또한 윤두준은 가수, 연기를 병행하면서 하이라이트 멤버 중 수입 1위에 등극한 바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손동운은 “우리는 인디 밴드 분들을 발굴해 꾸려나갈 생각”이라며 비스트에서 하이라이트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소속사를 세운 근황을 밝혔다.

 

이어 “다섯 멤버들의 지분을 합치면 51%인데 현재 수입 1위는 윤두준”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멤버들 중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윤두준의 때아닌 제약에 팬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누리꾸들은 “doli**** 하이라이트 윤두준 호감돌이라서 군대 갔다오면 더 잘되거라 본다 윤두준 파이팅”, “xerx**** 아이돌 지망생들 고등학교졸업하자마자 군대보내는게 트렌드가되는 날이올지도”, “qksw**** 뭐 나름 좋은 이미지일때 다같이 갔다오는것도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어중간히 따로따로가면 다시 합칠때도 오래걸릴꺼고..”, “rldu**** 군대를 안간다는게 아니고..가기 위해 날짜도 정한거 같고 그래서 해외활동을 불참 한다는거 같은데....왜들 그러시는지..ㅎ”라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