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군대 가서 ‘더욱 멋있어진 배우’...“빛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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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군대 가서 ‘더욱 멋있어진 배우’...“빛이난다”
  • 안은영
  • 승인 2018.06.06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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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지창욱 SNS


6일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진행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 지창욱이 애국가를 제창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428030,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추념식에서 지창욱은 군복무 연예인 대표로 임시완, 강하늘, 주원과 애국가 4절을 불렀다.

 

이에 지창욱의 군대 근황에 궁금증이 잇따르고 있다. 지창욱은 지난해 8월 현역 입대 후 강원도 철원 5포병여단에서 복무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어 대한민국육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영상에 지창욱이 깜짝 등장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당시 지창욱은 늠름한 자태로 입대 전과 다름 없는 무굴욕 외모를 자아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지창욱의 절친 박태준은 지난해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수료식 때도 보러 가고, 주말에 면회도 한 번 다녀왔는데 더 멋있어졌더라”며 “멋지게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모습을 보니까 좋았다. 워낙 성격이 좋은 형이라 큰 탈 없이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았지만 요즘 날씨가 추워서 힘들겠단 걱정은 든다”고 군생활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철원에서 복무 중인데, 올해 그 일대가 너무 다사다난한 것 같다”며 “군대 관련 기사 나올 때마다 정말 걱정 된다. 정작 앞에선 놀리는데, 속마음은 그렇지 않다”며 남다른 우애를 나타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nnic**** 지창욱 멋있다 다들 건강하게 만기전역하길”, “jj14**** 지창욱 얼굴 진짜 군대 가서도 변함없다ㅜㅜ”, “hada**** 보면서 깜놀했네~군인이참잘생겼네 하다보니연예인이네 ㅋ ㅋ”, “love**** 지창욱배우 기다려지는 연기!!! 영하25도에서 살아남았다. 대한건아!!!!!”, “rose**** 역시 지창욱 멋있다 개념배우”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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