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건강하게 출산, 결혼식아닌 혼인신고부터 한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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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우효광 건강하게 출산, 결혼식아닌 혼인신고부터 한 까닭은?
  • 안은영
  • 승인 2018.06.01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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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1일 새벽 서울의 모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득남했다. 현재 우효광이 아이를 출산한 추자현의 곁을 떠나지 않고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는 것으로 알려진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앞서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국내 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중국에 진출해 톱스타 반열에 선 추자현과 대세 젊은 배우 우효광의 만남은 중국 한국 양국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우효광은 ‘우블리’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서툰 한국어 실력과 천진난만한 행동을 통해 추자현에게 분노와 행복을 번갈아 가며 선사했다.

 

당시 추자현은 너무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결혼식을 제때 가지지 못했고 연기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제주도를 방문한 추자현과 우효광은 한복체험 현장에서 전통혼례를 올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우효광은 “일찍 아이를 낳고싶다”며 “난 네거야. 나한테 시집올래. 잘 살자”고 말해 추자현에게 다시 프로포즈했다.

 

이어 추자현은 “나 추자현은 평생 우효광을 남편으로 섬기고 현명하고 마음씨가 예쁜 아내가 되겠습니다. 나도 네 거야”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추자현이 “이거 연습이다. 왜 울어”라고 묻자, 우효광은 “저도 모르겠다. 이 순간을 너무 오래 기다려왔던 것 같다”고 숨겨왔던 진심을 털어놨다.

 

이후 달달한 중국 신혼 생활과 눈물겨웠던 임신 소식까지 모든 사생활을 프로그램에 노출 시킨 추자현과 우효광은 출산을 앞두고 하차를 결정해 팬들의 아쉬움이 더해졌다.

 

한편, 누리꾼들은 추차현의 출산 소식에 “chsu**** 축하드립니다.아이건강하게 잘 키우시고, 몸조리 잘하시고,행복하세요.^^♡♡♡”, “nany**** 벌써?? 너무너무 축하해요”, “egdr**** 추카합니다 보물이 태어났네요예쁘게 건강하게 키우세요추카합니다~~^^”, “ 4190****정말 빠르다 임신했다고 둘다 울고불고 하던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출산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라는 반응이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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