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관리 전 몸매 ‘물개’라고 평가한 이유는?
상태바
김경화, 관리 전 몸매 ‘물개’라고 평가한 이유는?
  • 안은영
  • 승인 2018.06.01 1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31일 MBN ‘카트쇼2’에 출연한 김경화가 20대를 압도하는 몸매로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를 선언한 뒤 MBN ‘아궁이’ MC로 활약하고 있는 김경화는 그간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은 놀라운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쁜 스케줄 속 자신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김경화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하지만 김경화가 이렇게 자신의 몸을 관리하게 된 것에는 남다른 이유가 있다.

김경화는 앞서 bnt와 인터뷰에서 “방심한 사이에 조금씩 살이 쪘다. 문득 거울을 보는데 물개 한 마리가 보이더라”며 “너무 충격 받아서 애플힙과 복근을 목표로 열심히 운동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요즘 운동하는 모습과 몸 사진을 SNS에 올리는데 많은 분들이 자극 받아 운동을 실천 중이라고 하더라. 반응이 너무 감사해서 더 열심히 할 생각이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16년간 몸담았던 MBC를 떠나 프리랜서 선언을 한 뒤 더욱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워킹맘은 손을 놔야 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나의 경우 요리를 손을 놨다. 대신 남편이 많이 도와주고 아이들도 잘 커줘서 그게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며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