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사우스클럽 방송 앞두고 분노한 이유..."적당히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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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사우스클럽 방송 앞두고 분노한 이유..."적당히 해라“
  • 안은영
  • 승인 2018.05.3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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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의 사우스클럽이 30일 첫 방송 출연을 한다. 이날 MBC ‘쇼챔피언’에서는 남태현이 리더로 있는 사우스클럽의 신속 ‘왕따’가 전파를 탔다.

 

남태현은 YG엔터테인먼트 그룹 ‘위너’로 데뷔한 후 지난 2016년 돌연 탈퇴를 선언했다. 이후 지난해 ‘사우스바이어스클럽’를 만들고 사우스클럽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첫 방송을 하기 전인 지난 27일 남태현은 자신의 SNS을 통해 분노 섞인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날 남태현은 ”예의를 벗어나면 받아들일 필요가 없는 의견이 되고, 수긍보단 분노가 치밀 수 있습니다“라며 ”적당히 해야 저도 듣고 적당히 맞춥니다. 적당히 하세요. 내가 그대들 만족시키기 위한 기계입니까? 사람한테 의견을 전할 땐 사람답게 하세요. 아니꼬우면 쳐다보질 말고 듣질 말던가“라며 경고를 날렸다.

 

또한 함께 올린 사진 속 남태현은 상기된 얼굴로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누리꾼들은 ”inne**** 위너는 그만 언급하고 위너는 위너대로 사우스클럽은 사우스클럽대로 서로 갈길가고 응원할 사람은 응원하자..더이상 엮이지말고 나쁜사이로도 지내지 말자“, ”jihe**** 아니... 위너는 이제 빼자... 저거때문에 기레기들이 아닌 태현이가 욕먹잖아“, ”lind**** 사우스클럽 언제나 화이팅 이번에 노래 너무 좋아요 ㅜㅜ 남태현 목소리랑 잘 어울려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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