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뭐니 해도 저렴한 가격이 매력...최대 40% 적립금 혜택

여행 떠나기 전 인터넷으로 미리 쇼핑해두면 좋은 점은 한두가지가 아니다.

뭐니뭐니 해도 인터넷면세점 쇼핑의 최대 장점은 더 싸게 원하는 물건을 득템할 수 있다는 점이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선글라스를 구매한다고 치자. 현재 선글라스 32대 브랜드 적립금 증정 이벤트를 하고 있다. 펜디, 지방시 등 일부 브랜드는 40% 전용적립금을 준다.
​
즉, 500달러 짜리 선글라스를 사면 40%인 200달러가 자동으로 깍아진다.

카드 청구할인 이벤트·무이자 할부 등 혜택 '쏠쏠'...

돈 버는 방법은 더 있다. 인터넷면세점들은 카드사와 제휴해 무이자 할부나 카드 청구할인 이벤트를 수시로 하고 있다. 그때그때 다르지만 요즘은 특정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 시 8%나 할인된 가격에 청구서가 날아온다. 롯데인터넷면세점은 주요카드 대부분 2~6개월 무이자 할부를 진행하고 있다.

카드 찬스를 쓰고 쿠폰이나 선불카드를 적절히 활용하면 반값 이하로도 살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물론 구매한도가 있고 적립금 사용률도 제품마다 다르지만 잘만 하면 저가 항공기값 정도는 아낄수 있다.

선글라스 뿐 아니라 유명 브랜드 가방, 시계 등도 미리 가격 확인을 할 수 있다. 가격도 홍콩보다 저렴하다. 게다가 환전으로 인한 수수료 손실도 없고, 해외사용 카드 수수료도 줄일 수 있다.

미리 구매하고 남은 시간에 여유롭게 공항을 즐겨보자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공항에서 출국수속을 마치고 면세점쇼핑을 하다보면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든다. 자칫하면 탑승시간에 쫒겨 원하는 물건을 제대로 사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인터넷면세점에서 미리 주문해 놓고 공항 인도장에서 물건을 인수만 하면 끝. 여유롭게 공항을 둘러볼 수도 있고 라운지에서 식사나 차를 즐기면서 나만의 시간을 여유롭게 보낼 수 있다.

또 하나, 한국 면세점은 애프터서비스(AS)도 1년간 보장된다. 외국의 경우 쇼핑 후 AS는 없다.
​
오프라인 면세점에 비해 인터넷면세점이 주는 혜택이 많으므로 화장품처럼 필수용품을 인터넷 면세점을 통해 계획을 세워 구매하면 1년 동안 쓸 필수 화장품 정도는 싼 값에 장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