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빙수의 새로운 트렌드 '식사까지 함께...'
상태바
호텔 빙수의 새로운 트렌드 '식사까지 함께...'
  • 한 윤철
  • 승인 2018.05.13 1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호텔서울 ‘2018 올인원 빙수 플래터’ 선보여

"식사와 디저트를 한번에 즐기세요!"

롯데호텔서울 라운지에서 ‘2018 올인원 빙수 플래터’ 프로모션을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빙수하면 딸기, 멜론, 망고 등 과일의 종류로 경쟁하던 호텔업계의 기존 트렌드에서 벗어났다. 인 요리를 프로모션에 추가, 빙수 만으로는 아쉬움을 느끼던 고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이 프로모션은 2인 기준으로 빙수 1개와 1인용 메인요리, 디저트 4종이 제공된다. 우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빙수는 상큼하고 고급스러운 맛이 일품인 망고와 멜론 빙수 선택 가능하다. 팥 앙금이 별도 그릇에 제공되기 때문에 팥빙수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은 고객의 취향도 배려했다.



메인요리로는 수제 버거 또는 해물 파스타를 선택할 수 있다. 수제 버거는 100% 호주산 소고기를 사용한 패티에 토마토, 양파 등 야채를 듬뿍 넣고 롯데호텔 베이커리에서 갓 구워낸 번을 사용했으며 감자 튀김이 곁들여진다. 해물 파스타는 전복, 왕새우, 조개살, 오징어류, 가리비와 같은 해물 5종과 생토마토를 사용했다.

디저트로는 망고 무스, 유기농 딸기로 만든 다쿠아즈,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맛이 일품인 타르트 치즈와 미니 퓌낭시에가 마련된다. 가격은 11만원(빙수 단품 주문시 4만5000원). 네이버를 통해 예약 할 경우 35% 할인된 7만2000원에 즐길 수 있다고 호텔은 밝혔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