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보훈의 달 유공자 국내선 할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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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보훈의 달 유공자 국내선 할인 확대
  • 조 휘광
  • 승인 2018.05.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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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한 달간 동반 보호자 1인도 30~50% 할인 혜택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내선 특별할인을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6월 한 달간(탑승일 기준), 유공자 및 그 유족, 또 이들과 동반하는 보호자가 국내선 항공편에
탑승시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평소에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그 유족 및 동반자에게 30~50%의 국내선
운임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보훈기간 동안 그 대상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6월 한 달간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국내선 항공편에 탑승하는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독립유공자
유족 ▲국가유공자 유족 ▲5·18 민주유공자 유족 ▲특수임무유공자
유족 ▲보훈보상대상자 유족 ▲고엽제후유증환자 등 대상자 본인과, 이들과 함께 동행하는 보호자 1인에게는 항공운임(정상운임 기준)의 30~50%(에어부산 공동운항편의 경우 10~30%)가 할인된
특별 운임이 적용된다.

 

이번 특별할인 혜택은 대상자와 동반자가 동일 항공편에 탑승하는 경우로 한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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