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라이, 해군시계 전통 '요트 챌린지'로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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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 해군시계 전통 '요트 챌린지'로 잇는다
  • 조 휘광
  • 승인 2018.05.0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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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 클래식 요트 챌린지 30일 프랑스서 개최

▲ 이탈리아 스포츠 워치 메이커 파네라이가 오는 5월 30일 프랑스 레 보알 당티브에서 ‘2018 파네라이 클래식 요트 챌린지`를 개최한다.


이탈리아 럭셔리 스포츠 워치 메이커 파네라이가 오는 5월 30일 프랑스 레 보알 당티브(Les Voils D'antibes)에서 ‘2018 파네라이 클래식 요트 챌린지(2018 Panerai Classic Yachts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
파네라이 클래식 요트 챌린지’는 5월 프랑스의
레 보알 당티브(Les Voils D'antibes)에서 출발해 약
4개월에 걸친 항해 후 9월 칸에서의 레가타 로얄(Regates
Royales)경기를 끝으로 종료된다. 지중해와 미국
뉴잉글랜드 연안에서 10개의 레가타 경기 및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파네라이 클래식 요트 챌린지는 이탈리아 해군의 시계를 납품하며 시작된 파네라이가 바다를 향한
브랜드의 역사와 오랜 열정을 이어나가기 위해 후원하고 있는 경기다. 2006년 파네라이가 인수하며 복원한 버뮤다 케치 요트 에일린(Eilean) 역시 이번 파네라이 클래식 요트 챌린지 지중해 순회 경기에서
등장할 예정이다.

 

파네라이는 이번 챌린지 개최와 함께 빈티지 요트
대서양 횡단 레가타 경기 '파네라이 트란셋 클래식 2019'를
내년 1월 개최한다고 발표해 세일링 애호가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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