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밀착형 마일리지’ 제휴 연장 이벤트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이마트와 마일리지 제휴
서비스를 연장하고, 이를 기념하여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2016년 10월 선보인 이마트 마일리지 제휴 프로그램은
이마트에서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사용하거나 적립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이마트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아시아나항공
모바일 멤버십카드를 제시하고 2800마일리지 차감 후 2만원
쇼핑 할인 ▲구매 금액 1500원당 1마일리지와 해당 신세계
포인트를 중복 적립할 수 있다.
양사는 제휴 연장을 기념해 5월 2일 부터 31일까지
이마트 매장에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사용 혹은 적립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마일리지
왕복항공권을 비롯한 이마트 피코크, 노브랜드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5월 1일 단독 취항한 베네치아와 8월 30일
신규 취항 예정인 바르셀로나를 여행할 수 있도록 ▲인천~유럽 왕복이 가능한 7만마일(30명) ▲국내선
왕복이 가능한 1만마일(70명)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6월
18일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이벤트 관련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A350 기종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 구매를 마일리지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등 마일리지 사용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