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골프 ‘박성현 NDL’ 라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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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골프 ‘박성현 NDL’ 라인 선보여
  • 한 윤철
  • 승인 2018.05.03 0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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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달라' 이니셜 채택...경품 이벤트도





빈폴골프가 최근 골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젊은 골퍼를 위한 필드 전용 ‘박성현 NDL’ 라인을 선보였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골프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필드에서 완벽한
스윙이 가능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인 동체 패턴과 소재 혁신으로 무장한 ‘박성현 NDL(남달라)’ 라인을 런칭했다고 3일
밝혔다.

‘박성현 NDL’ 라인은 박성현 프로의 별명인 ‘남달라’의 이니셜에서 따왔다.

박성현 프로는 손목에 있는 ‘루체테(Lucete, 라틴어로 ‘밝게 빛나라’라는 뜻) 타투에 이어 새로운 행운의 상징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승리의
여신 박 프로가 직접 제안한 ‘NDL’을 라인명으로 정했다.

빈폴골프는 박성현 프로(KEB하나은행·25)와 의류협찬 계약을 맺은 이후 처음으로
상품화한 것이고, ‘NDL’ 로고를 별도로 제작해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하고 있다.

특히 ‘박성현 NDL 라인’은 박 프로가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017시즌에서 39년만에 3관왕을 올릴 때 착용했던 의류는 물론 매 경기마다 입었던 의류에서 느꼈던 디테일을 반영하는 한편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최적화된 스윙이 연결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빈폴골프는 젊은 골퍼들을 타깃으로 컬러와 디자인에 포인트를 뒀다.







블루와 카키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했고, 스트라이프와
사선 등의 디자인으로 역동성을 높였다. 등쪽에는 ‘V’ 형태의
시그니쳐 디자인을 개발, 적용해 비상하는 ‘새’의 모습, 승리(Victory)를
형상화하는 등 역동성을 더했다.





빈폴골프 유중규 팀장은 “박성현
프로의 시원한 드라이버샷과 이를 통해 타수를 줄이고 싶어하는 골퍼들에게 최상의 스윙을 할 수 있도록 박성현 프로와 다각도로 검토해 ‘박성현 NDL’ 라인을 선보이게 됐다” 라며 “인체공학적인 패턴과 스트레치 등 기능성이 결합된 최상의 필드
전용 상품인 만큼 스코어 관리에 고관여를 보이는 골퍼들에게는 최선의 대안책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빈폴골프는 ‘박성현 NDL’ 라인 런칭을 기념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전국 빈폴골프 매장에서 5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등은 골프삼성 VIP 이용권 100만원(3명), 2등은
박성현 프로의 드라이버 M3(5명), 3등은 ‘박성현 NDL’ 라인 티셔츠(10명), 4등은 박성현 프로 사인 볼을 증정한다.

1~3등은 50만원 이상 구매고객 및 삼성패션 멤버십 가입고객 중에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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