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면세산업 전문 인터넷신문 '한국면세뉴스'를 이제 네이버와 다음카카오 뉴스 검색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2월 9일 정례회의를 열고 제4차 뉴스검색제휴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위원회는 결과 발표와 함께 한국면세뉴스에 공식 메일을 보내 두 포털 뉴스 검색 제휴에 통과됐음을 통보했다.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2017년 11월 6일부터 2주동안 뉴스검색제휴를 원하는 매체들의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총 630개 매체가 신청했으며 최종 평가에 통과한 매체는 118개다.

 

 

다음카카오에는 지난 3월부터 네이버에는 4월16일부터 뉴스제휴가 가능해짐으로써 독자들은 더 쉽고 빠르게 한국면세뉴스 콘텐츠를 읽을 수 있게 됐다.

 

한국면세뉴스는 제2창간의 정신으로 앞으로 정확하고 통찰력 있는 뉴스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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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희 대표이사 발행인은 "창간 3주년과 함께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와 검색 제휴를 맺게 돼서 기쁘다. 이를 계기로 인력과 조직을 재편해 새로 시작하는 마음가짐으로 도약에 나서겠다"며 "비즈니스 프렌들리를 모토로 통찰력 있는 뉴스와 정보 콘텐츠를 생산해 한국 면세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