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병원, 용품샵, 뷰티, 놀이터 등 갖춰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이 1000만명을 넘어섰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롯데월드 쇼핑몰 내에 오는 6일(금) 잠실지역 최초로 반려동물 원스톱 복합시설 <몽몽이 펫스트리트>가 오픈된다.
롯데마트 잠실점과 키자니아 서울 사이에 위치한 <몽몽이 펫스트리트>는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카페, 동물병원, 펫뷰티, 펫용품샵, 펫놀이터
등 모든 시설을 사람과 애완동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펫복합시설이다. 200평 규모의 넓은 공간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매장이 들어서 있다.
경험이 풍부한 수의사와 수술장비를 갖춘 프리미엄 동물병원, 종류별ㆍ용도별로
찾기 쉬울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펫용품샵, 안전하게 반려동물 전문 스타일링이 가능한
오픈형 펫미용샵, 반려동물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펫놀이터 등 잠실지역에서 펫프렌들리(pet friendly) 플레이스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롯데월드를 방문하거나 주변에 있는 마트, 백화점, 호텔 등을 이용 시 걱정 없이 반려동물을 맡기고 이용하면 한결 편한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오픈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롯데월드 연간회원은 5% 할인 혜택으로 알뜰하게 이용 가능하고(회원권 제시), <몽몽이 펫스트리트>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사은품을 증정한다(주요 해시태그 필수 게시). 또한 스트리트
내 매장에서 총 결제금액이 2만원 이상일 경우 펫놀이터에서 1시간
데일리케어도 무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