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O 중문면세점 개점 6주년 기념식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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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O 중문면세점 개점 6주년 기념식 성황리에 마쳐
  • 김형훈
  • 승인 2015.03.3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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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JTO) 중문면세점이 30일 개점 6주년을 맞았다. 개점 후 연평균 40%대 성장률을 보이면서 지난해에는 매출액이 414억원으로 성장한 중문면세점은 기념식 행사에서 올해 매출목표 450억원 이상 달성과 외국인 대상 시내 면세점·제주외항 출국장 면세점의 성공 진출을 다짐했다.

내국인 대상의 JTO 중문면세점은 지난 2009년 3월 30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1층에 문을 열었다.

지난 2월 21일에는 JTO 면세점의 일일 최고 매출액인 3억9천691만여원을 달성하는 등 지난 11일까지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JTO는 지난 2013년 성산포항면세점·온라인면세점(www.jejudfs.com)을 연 데 이어 이달 모바일로도 사업을 확장했다.  현재 JTO 면세점에는 공사 직영·브랜드 파견사원 등을 포함해 400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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