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면세점 홈페이지 ▲출처: JDC 홈페이지 캡쳐 이미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관련 업무를 체계화·상시화 함으로써 도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JDC는 1일자로 종전 3본부, 1단, 1소, 15실·처인 조직을 3본부, 1단, 16실·처, 1팀으로 변경했다. 국제화지원처를 신설, 도민 소득향상 지원과 사회적 책임·동반성장·대외협력 업무를 사업관리본부에서 전담토록 했다.
또 홍보실의 부속업무로 추진했던 도민지원 사업을 독립된 정규 부서로 이관했다. 면세사업단은 영업관리단으로 개편하고 항공우주박물관처를 기존의 면세점과 함께 영업관리단으로 이관했다.
수익사업 관리체계를 일원화해 조직 내 영업조직의 전반적인 효율을 높이고, 항공우주박물관의 수익 향상 등 정상화를 도모했다.
서울사무소는 서울지원팀으로 축소·재편, 기획조정실 소속으로 만들어 국회 및 정부 협력업무 창구를 일원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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