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부산점, 기념품. 식품존 손님 맞을 준비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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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부산점, 기념품. 식품존 손님 맞을 준비완료
  • 김형훈
  • 승인 2015.02.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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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은 다음 달 1일 지하 1층에 '기념품·식품 존'을 오픈한다.


 이곳에 들어설 면세품들은 무형문화재 장인의 작품, 명인 장류, 김, 초콜릿 등 국산 기념 식품, 건강식품을 비롯해 유아용 제품까지 한국을 기념할만한 제품을 한 자리에 모았다.


 전통공예품 매장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2호 매듭장 정봉섭 보유자의 노리개, 무형문화재 제112호 주철장 원광식 보유자의 풍경, 범종, 12지신 종, 무형문화재 제31호 낙죽장 김기찬 보유자의 얼레빗, 무형문화재 제77호 유기장 이형근 전수교육조교의 그릇, 수저 등 유기 제품 등이 관광객의 발길을 끌 예정이다.



이곳에서 판매될 무형문화재 공예품 가격은 최저 16달러부터 최고 4천113달러. 한화로 약 10만∼100만원대 작품이 대부분이다. 한편, 식품존에서는 우리나라 식품명장 7명이 만든 전통 제품인 고추장, 된장, 약과, 강정, 차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신세계부산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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