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는 관내 업체의 한·중 FTA 100% 활용 지원을 위해 관내 대중(對中) 수출업체의 주요 수출품목을 분석해 업체 맞춤형 1:1 방문 컨설팅과 특화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차두삼 세관장은 이날 기업부담을 낮춰 FTA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원산지 검증제도 개선 사항과 한·중 FTA 활용 혜택을 설명하고 생산현장을 견학했다.
차두삼 세관장은 “한·중 FTA 발효전 찾아가는 현장컨설팅을 확대하고 활용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우리 관내업체가 부담없이 FTA를 100% 활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환적절차 규제개선 ▷환급제도 개선을 통한 수출기업 지원 ▷통관단계에서의 확인절차 대폭개선 ▷원산지검증제도 개선 및 FTA 활용지원을 통한 기업지원 ▷입출국정보 통합안내시스템 구축 등을 골자로 하는 관세행정 규제개혁 BEST5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기업의 적극활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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