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승무원 뷰티시크릿 ‘수분’공급을 위한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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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승무원 뷰티시크릿 ‘수분’공급을 위한 TIP
  • 김윤진
  • 승인 2017.04.1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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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과 비슷한 ‘항공’습도에서 ‘수분감’은 필수
‘미스트’와 ‘기초세럼’통해 피부에 ‘기초장벽’세워

장기간 비행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피부상태와 환한 미소를 짓는 승무원들을 보면 그들의 쓰는 화장품은 무엇인지, 뷰티 팁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생기기 마련이다.GettyImages-a10046936 여성들 사이에서 선망의 직장으로 손꼽히는 만큼, 승무원의 뷰티 아이템은 늘 화제를 몰고 다닌다. 승무원들이 자주 사용하는 제품과 뷰티TIP은 뭘까? 국내 저비용항공사가 추천한 항공사 승무원 추천제품과 뷰티TIP을 공유한다.

<사진=이실린홈페이지>

■ 촉촉한 피부표현에 ‘수분’은 필수 “기초 장벽 세워야”
기내 항공을 이용하다 보면 승무원들의 피부가 유난히 도드러진다. 승무원들은 피부 관리를 위해 수시로 물을 마시며 수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아무리 수분을 섭취해도 항공기 기내 평균 습도는 15~20%로 매우 건조하다. 건조한 습도는 피부에 수분을 앗아가 메이크업이 갈라지는 현상을 유발한다. 이에 승무원들은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기초에 신경을 쓴다. 승무원들에게 단연 인기있는 제품은 ‘이실린 퍼스트세럼’이다. 해당 제품은 천연 성분을 바탕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즉각적인 수분 공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사막과 비슷한 습도에서 ‘미스트’는 필수

<사진=미랑 홈페이지>

피부 기초 장벽을 세웠다면 다음은 수분을 지키는 관문이 필요하다. 스튜어디스들은 수시로 얼굴에 미스트를 뿌려 필요한 수분을 보충한다. 에어부산 승무원이 추천하는 미스트는 미랑 미즈 미스트다. 4월 중 신세계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롯데면세점에도 입점될 예정이다. 미랑 미즈 미스트는 초미세 입자로 화장 이후에도 즉각적인 수분 공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건전지 충전식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LED 램프가 미스트 분사 부분에 살균 효과를 더해 위생에도 신경을 썼다.

■ 잦은 항공스케줄, 붓기 빼는 ‘마사지기’

<사진=보이로 홈페이지>

장기간 비행 스케쥴을 소화하다보면 여기저기 뭉치기 마련이다. 이럴 때 마사지기를 통해 뭉친 근육을 풀어주면 근육 이완효과와 함께 긴장감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승무원들이 추천하는 마사지기는 ‘보이로 미니 마사지’.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할 뿐 아니라 미니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해 파우치에 넣고 다닐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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