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10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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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10년 연속 1위
  • 김선호
  • 승인 2017.03.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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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력협회컨설팅 K-BPI 조사, 롯데免 신뢰도 ↑
3개월 간 1만 2천명 개별면접, 물류·인프라 긍정평가

롯데면세점이 한국능력협회컨설팅(KMAC)의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면세점 부문 1위를 차지, 10년 연속 1위를 달성해 ‘골든 브랜드’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조사는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지난 1월 중순까지 3개월 간 서울 및 6대 광역시에서 1만 2천명을 대상으로 1대1 개별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롯데면세점 IT인프라와 통합물류센터 운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이상 연속 1위를 차지한 기업에게 시상되는 골든 브랜드는 올해 220개 수상 기업 중 30개 기업만 선정됐다.

롯데면세점은 다양한 한류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바도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006년부터 정상급 한류 스타들을 초청해 진행한 ‘패밀리페스티벌’은 수만 병의 외국인 관광객을 국내로 유치한 바 있다.

또한 IT인프라 개선을 통해 지난 2006년 업계 최초로 고객상담센터를 오픈, 창구를 일원화하고 체계화된 고객관계관리를 통해 롯데면세점은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는 “10년 연속 K-BPI 1위 수상 및 골든 브랜드 선정은 롯데면세점이 우리나라 관광산업 발전과 고객들의 만족스러운 쇼핑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를 인정받는 것으로 의미가 크다”며 “국내 1위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1위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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