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색' 활용해 생기를 더하자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경칩을 지나면 파릇파릇한 새싹이 돋아나며 생명의 기운이 땅에 싹트기 시작한다. 겨우내 찬바람에 꽁꽁 싸맸던 겨울 외투를 벗어던지고 강렬한 컬러를 통해 미리 봄나들이를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2017년 S/S 립 메이크업 트렌드는 ‘원색’이다. 톡톡 튀는 강렬한 컬러를 활용해 입술에 생기를 더해보자. 입술을 강조하고 싶다면 피부는 깨끗하게 물광 느낌으로 표현하고 아이 메이크업은 마스카라나 아이라이너로만 깔끔하게 터치해 입술을 돋보이게 하는 것이 좋다.
사진=리리코스 제공
리리코스 ‘마린 루즈 온 시즌 리미티드 드리밍 안테모사(9g/4만 5천원대)
리리코스에서는 그리스 신화 속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님프 ‘세이렌과’ 지상 낙원 ‘안테모사’에서 영감을 받은 ‘마린 루즈 온 시즌 리미티드 드리밍 안테모사(9g/4만 5천원대)’를 공개했다. 해당 제품은 리리코스의 베스트 컬러 4종과 2017 S/S 한정 신규 컬러 2종을 함께 담은 립스틱 팔레트다. 특히 순금 및 골드펄을 첨가해 보다 고급스러운 컬러를 구현하며 마린 플라워 콤플렉스™ 성분이 함유되어 입술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케어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이자녹스 제공>
이자녹스 ‘벚꽃 컬렉션 시즌2’ ‘글로우 틴티드 립밤
이자녹스에서는 봄을 대표하는 벚꽃의 화사함을 담은 이자녹스 ‘벚꽃 컬렉션 시즌2’를 공개했다. 이자녹스의 ‘컬러 립 틴트’와 ‘글로우 틴티드 립밤’은 12시간 지속성과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입술 컬러가 특징이다.
<사진=코리아나 화장품 제공>
텐세컨즈 ‘앰플 코팅 립글로스’
텐세컨즈의 앰플 코팅 립글로스는 건조하고 주름진 입술 피부에 농축된 허니 앰플 성분을 즉각적으로 공급해 자연스러운 반짝임을 선사하는 제풤이다. 3스텝 롤링 시스템으로 볼륨 코팅 효과를 부여해 매끄럽고 탱탱한 입술 표현이 가능하다. 텐세컨즈 앰플 코팅 립글로스는 한국인의 피부 톤을 고려해 선정한 로맨틱코랄, 진달래핑크, 오렌지레드 등 총 10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