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사용으로 간편하게 결제
해외여행을 기획하는데 있어 항공권은 여간 골칫거리가 아니다. 어디서 어떻게 구입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항공사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항공권 구입이 가능하다. 실속 있는 해외여행을 위해 다양한 항공사의 이벤트를 공개한다.
사진제공=아시아나 항공
아시아나 항공은 창립 29주년을 맞아 1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양일간 국내선 김포·제주 항공권을 왕복총액 29,000원에 한정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아시아나 항공의 창립연도인 1988년을 기념해 15일부터 16일까지 일본 3개 노선(센다이·미야자키·삿포로)과 중국 3개 노선(베이징·푸동·홍차오)을 왕복총액 최저가 198,800원에 판매한다. 동남아 6개 노선(홍콩·마닐라·세부·호치민·타이페이·델리)은 왕복총액 최저가 290,000원에 판매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동안 KB카드를 이용해 20,0000원 이상 구매 시 결제 금액의 5%를 돌려주는 추가혜택도 제공된다.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포켓몬 찾아 동남아로’이벤트를 17일까지 진행 한다. 한국 출발 동남아행 일반석(싱가포르,코로르,카트만두,푸켓,방콕,콜롬보,말레,가오슝,타이베이 제외) 항공권 예매 시 쿠폰번호(PIKACHU)를 입력하면 항공권을 10%를 자동으로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에 접속한 뒤 결제화면에서 ‘할인 쿠폰 적용하기’버튼을 누르면 된다.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은 대구에서 베이징으로 향하는 전 탑승객에게 무료수하물23kg을 증정하는 ‘대구-베이징 노마진 티켓’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1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편도 총액은 63,000이다. 해당 이벤트 티켓은 탑승권을 발급 받은 뒤 하단의 교환권을 통해 발급된다. 교환권 사용시 1인당 23kg까지 무료수하물위탁이 가능하다. 항공권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결제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