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리치 ‘루나 블로썸’ 향수로 면세점서 음력설 ‘꽃’피다
3세대에 걸쳐 패션·향수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Puig가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신라면세점과 함께 ‘춘절’(음력설)을 맞이해 새로운 향수 출시를 기념한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니나리치(Nina Ricci) 브랜드가 선보인 ‘루나블로썸’(Luna Blossom) 여성향수로 이번 창이국제공항 면세점에서 오는 22일까지 행사를 펼친 이후 광범위한 마케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사진제공: Puig/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신라면세점의 니나리치 브랜드 매장
Puig 측은 “‘루나블로썸’ 런칭을 통해 아시아 소비자를 모집, 아시아태평양 향수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겠다”며 “아시아 주요 허브공항에 제품을 배치, 춘절(음력 설) 연휴동안 이번 행사를 통해 면세점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니나리치 브랜드 매장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중국 춘절을 맞이 ‘한정판 패키지’ 상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으로 온·오프라인 소비자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소통을 강화한다. 소셜미디어(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웨이보, 위챗 등)을 통해 해당 제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라면세점 공식 웹사이트 및 전자우편을 통해 창이공항에 대한 관심도 높일 방침이다.
Puig는 현재 웨이보에 공개된 ‘루나블로썸’ 캠페인 영상이 현재까지 120만 뷰를 기록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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