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유럽속으로 1탄] 하루 동안 둘러볼 수 있는 소도시 여행기 프랑스&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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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유럽속으로 1탄] 하루 동안 둘러볼 수 있는 소도시 여행기 프랑스&스위스
  • 권정일
  • 승인 2017.01.18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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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011701 사진제공 대교투어 박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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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은 휴가만 잘 조절하면 황금 연휴를 5월 10월 두번 맞게된다.  5월 첫째 주는 근로자의 날, 석가탄신일, 어린이날이 끼어있어 연차를 잘 이용하면 총 8일간의 연휴가 그리고 10월에는 첫 주 추석 대체공휴일 한글날까지 총 10일간의 황금 연휴를 만끽할 수 있다. 1월 이지만 눈치 빠른 사람들은 이 기간 보다싼 비행기 티켓을  얻기 위해서 예매를 시작하여 벌써부터 비행기값이 들썩이고 있다. 이에 한국면세뉴스는 개별 맞춤 해외 전문 여행사인 대교투어의 담당인 박옥희 차장이 추천하는 하루쯤 여정을 풀어 걷기편하고 이쁜 유럽의 소도시 몇몇 곳을 추천받아 여러분들의 일정표에 아이디어를 드리고자 한다.

1.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

DSC09346 사진제공 대교투어 박옥희

프랑스 북동부에 알자스 지방에 위치한 독일접경지역으로 과거에는 독일령이기도 했던 곳이여 프랑스와 독일의 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이다.

DSC09619 사진제공 대교투어 박옥희

티비 여행프로인 꽃보다 할배에서도 방문했던 도시로 관광지 전체를 천천히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곳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되어있는 곳이다.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대성당은 고딕양식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700년 걸쳐 지어졌다고 한다.

DSC09787 사진제공 대교투어 박옥희

여기 마을은 낮에 모습뿐만 아니라 야경도 아주 멋지다.천천히 하루를 묶으면서 아니면 몇일을 묶으면서 파리지엥같은 여유로움을 느껴보자.

2. 프랑스 에트르타 (Etretat)

IMG_20160729_213712 사진제공 대교투어 박옥희

노르망디 해안에 위치한 에트르타
이곳은 모파상, 모네와 같은 유명한 예술가들이 사랑했던 북서부에 위치한 해안도시다.

DSC00663 사진제공 대교투어 박옥희

인상파의 대표적 화가인 모네가 그린 “에트르트 절벽의 일몰”의 배경으로도 유명한 곳으로 몽돌해변가를 한창 지나다 보면 어마어마한 코끼리 바위가 눈앞에 장관으로 펼쳐진다.

3. 스위스 몽트뢰 (Montreux)

DSC08174 사진제공 대교투어 박옥희

스위스의 레만호 동쪽 연안에 위치한 수많은 전설적인 예술인이 찾았다는 휴양지로 매년 7월에열리는 재즈패스티벌이 유명하다. 호수가 앞에 서있는 프레디머큐리 동상도 보고 그곳에 여유로움을 느끼며 보낼수 있는 곳이다

DSC08264 사진제공 대교투어 박옥희

“If you want peace of mind, come to Montreux” 마음의 평화를 느끼고 싶으면 몽트뢰로 오라 라고 프레디머큐리가 남긴 말처럼 호수가 앞에 서있는 프레디머큐리 동상을 보면서 그곳에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다.

4. 스위스 인터라켄의 보니겐마을 (Bonigen)

DSC08882 사진제공 대교투어 박옥희

DSC08923 사진제공 대교투어 박옥희

스위스는 바다와 인접해 있지는 않지만 알프스산맥에서 흘러나오는 물로 형성된 수많은 호수들을 가지고 있어서 바다가 없어도 여름에 수영도 즐기고 일광욕도 즐길 수 있는 요즘 뜨는 뵈니겐마을을 소개한다. 뵈니겐에서 이젤트발트 브리엔츠까지 이어지는 폭포 트레일을 따라 하이킹을 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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