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결정적인 순간마다 열게 되는 물품이 있다. 바로 ‘결제’를 하기 위해 꺼내들게 되는 지갑이 그것이다. 소중한 돈과 카드 등을 넣고 다니는 휴대품이기 때문에 소유자의 품격과 이미지를 증명하기도 한다. 옷이나 가방에 넣고 다녀 항상 누군가에게 보이는 ‘패션 아이템’은 아니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꺼내 보이는 핫 아이템이다.

해외 여행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결제의 순간은 다가온다. 속설로 ‘오래 사용한 지갑이 부(富)를 담는다’는 말이 있다. 자주 구매하진 않지만 한번 구매하면 ‘오랜 친구’가 되는 행운의 지갑. 해외 여행을 꺼날 때 면세점에서 소중한 핫 아이템 지갑을 합리적으로 구매해 소중함을 담아보자.

공통사항=적립금(최대 상품 금액의 30% 사용 가능), 예상적립금(통상 구매 금액의 2% 즉시 할인), 쿠폰(쿠폰 사용 가능한 상품의 금액별 최대치 적용)

… 몽블랑_MP111143(반지갑 6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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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 가죽을 사용해 제작된 몽블랑 브랜드 지갑이다. 익스트림 레더 컬렉션 제품 중 하나로, 모던한 디자인에 몽블랑만의 브랜드 가치를 더했다. 6칸의 카드수납과 지폐수납 2칸으로 구성된 반지갑 형태다. 해당 제품은 보푸라기가 없는 부드러운 천을 사용해 휴대 및 사용감이 우수하다.

… 듀퐁_BILLFOLD 12 CC3 FLAPS E/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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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사람을 위한 스페셜 제품을 선보이는 143년 브랜드 S.T.듀퐁. 원래 해당 브랜드는 프랑스 파리에 있는 외교관, 비즈니스맨, 법률가 등을 위한 서류 가방을 만들며 시작됐다. 그리고 이제 그 섬세한 작업을 지갑으로 만나볼 수 있는 것. 클래식한 디자인에 프랑스 국기를 연상케 하는 블루, 화이트, 레드 색상의 스티치로 포인트를 줬다.

… 발리_WAL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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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죽을 통해 발리(Bally)를 만나보자. 발리의 시작은 1851년 스위스의 쉔베르트에서부터다. 고급 수제 신발을 만들며 시작된 명품 브랜드로 현재는 구두뿐만 아니라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영국 등 유럽에서 상류층 소비자의 주요 브랜드로 알려진 발리 브랜드에 소중함을 담아보는 건 어떨까.

…폴스미스_반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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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트렌디함을 장착한 폴스미스 반지갑이다. 소가죽으로 제작돼 사용감을 높였으며, 무엇보다 반지갑을 열었을 때 시선을 끄는 디자인이다. 영국다움이라는 강렬한 코드 안에 디자이너의 개인적이면서도 독특한 사고가 반영됐다.

소비자의 만족과 행운을 잡는 브랜드 지갑이 면세점에서 기다리고 있다.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행운을 담는 ‘오랜 친구’ 지갑을 면세점에서 만나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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