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M면세점 제공
SM면세점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1일부터 9월 11일까지 시즌오프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각 면세점별 할인행사가 시작된 데 이어 SM면세점도 동참한 것이다. SM면세점은 에트로, 베르사체, 비비안웨스트우드, 캘빈클라인진스, 쌤소나이트 등 30여개 유명 브랜드를 지점 및 브랜드에 따라 최대 70% 할인할 계획이다.
SM면세점 인천공항점에 단독 입점한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매장은 ‘스테디셀러 최대 15% 할인전’과 향수 구매 시 목걸이를 증정하는 ‘기간 한정 스페셜 행사’를 기획했다. 또한 제품 및 구매 수량에 따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주류 특가전도 진행해 소비자의 발길을 이끌 계획이다.
인사동에 위치한 서울점에서는 CK, 톰포드, 페라가모 등 인기 선글라스를 최대 50% 할인해 여름 휴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면세점의 ‘선불카드 증정 이벤트’에도 힘을 쏟고 있다. SM면세점 서울점에서 BC카드로 결제 시 구매금액별 최대 24만원, 인천공항점에서 BC카드 및 현대카드 결제 시 구매금액별 최대 13만원의 선불카드 추가 증정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내국인뿐만 아니라 면세점 최대 소비자인 중국인 관광객 유입을 위해 ‘쿠쿠전자’와 손을 잡았다. SM면세점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쿠쿠전자’ 제품을 구매하면 메디힐 마스크팩 5개 혹은 킨델 프라이팬을 증정하며, ‘은련카드’ 결제 시 최대 5만원의 선불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SM면세점 관계자는 “여름 시즌오프 기간 동안 풍성한 할인 이벤트는 물론 오직 SM면세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입점 브랜드 행사로 SM면세점을 찾는 내·외국인 고객에게 최상의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