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면세점서 '이렇게' 생존, 뻔뻔하지만 '펀펀'한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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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면세점서 '이렇게' 생존, 뻔뻔하지만 '펀펀'한 요령
  • 김선호
  • 승인 2016.06.2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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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시내면세점이 쇼핑을 하는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이곳에서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드도 다양하다. 경험담을 토대로 '악용'하면 '독'이 되고, 잘 활용하면 '득'이 되는 쇼핑팁을 전한다. 뻔뻔하지만 펀펀(Fun-Fun)한 요령을 알아보자.

S-01 뻔뻔하지만 '펀펀'한 요령. 난 면세점에서 '이렇게' 생존한다.

S-02 면세점 취재, 쇼핑을 하며 겪은 기자의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S-03 악용하면 '독'이 되고, 잘 활용하면 '득'이 되는 면세점 쇼핑팁을 시작한다.

S-04 #1. 생리현상이 발생했다! 화장실에 갔는데 휴대폰 배터리가 0!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콘센트를 찾아라. 면세점뿐만 아니라 백화점, 마트 등에도 가능하다. 하지만 면세점 화장실은 외래관광객이 자주 이용하는 만큼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S-05 #2. 면세점 쇼핑을 하다보면 가격비교에 '환율'까지 머리가 지끈거린다. 잠시 휴식을 위해 두피 마사지를 현장에서 체험해보는 것은 어떨까. 헤어 마사지 기기가 있는 전자존을 찾아라.

 

S-06 #3. 쇼핑을 하다보면 바깥 공기를 맡고 싶은 순간이 있다. 그래서 휴게공간이 마련된 곳을 찾기 마련. 그때 도심 속 전경을 보며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공원이 면세점에 마련돼 있다.

S-07 #4. 화장이 지워졌다고? 면세점만큼 화장품 매장이 잘 마련된 곳이 있을까? 글로벌 브랜드들이 한 곳에 모여 있어 다양한 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다. 테스트도 하며 지워진 화장 대처를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그러나 '악용'은 금물!

S-08 #5. 해외여행때면 '한식'이 매우 그리울 때가 있다. 때문에 여행백에 고추장, 김치, 된장 등을 넣게 되는데, 포장이 문제다. 간편하게 면세점에서 구매하고 공항에서 인도받아 '위험'을 줄여보는 것은 어떨까. 휴대가 간편한 용기로 제작돼 인기가 좋아지고 있다. '한식' 열풍으로 외국인에게도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S-09 #6.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면세점 쇼핑을 하다보면 가장 걱정이 자녀들의 '짜증'이다. 어른들을 위한 쇼핑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쇼핑 매장도 있으니 걱정하지 말자. 울음을 터트린 아이를 위해 유아코너 위치를 숙지해두는 것도 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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