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메르스 사태에도 6천억 매출을 기록했던 롯데 월드타워점은 올해 약 8천억 원의 매출을 예상했지만, 특허권 연장에 실패하면서 이 달까지만 영업할 수 있어 하반기 매출을 낼 수 없게 됐다. 오는 6월 26일 폐점을 앞둔 잠실 롯데월드타워면세점이 올해 목표치 보다 약 4천억 원의 매출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진=김선호 기자/ 6월 7일 찾은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 영업종료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사진=김선호 기자/ 국산화장품 매장은 여전히 중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김선호 기자/ 이미 제품을 다 빼낸 오클리 선글라스 매대.
사진= 김선호 기자/ 월드타워점 루이비통 매장
사진= 김선호 기자/ 가방 한가득 물건을 사가는 중국인 관광객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