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면세점 간판스타 얼굴은 ‘송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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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면세점 간판스타 얼굴은 ‘송승헌’
  • 권정일
  • 승인 2016.06.0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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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 이겸 역할로 기대감 UP
기대작 속 예정된 스타로 한류마케팅에 뛰어든 갤러리아

GA_002 사진제공: 한화갤러리아/ 갤러리아면세점 광고모델 송승헌.

면세점 간 한류스타 마케팅에 갤러리아면세점도 뛰어들었다. 신규면세점으로 두타면세점이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송중기 발탁한 데 이어 갤러리아면세점이 올해 하반기 기대작 드라마‘사임당, 더 허스토리’에 출연하는 배우 송승헌을 간판스타로 내걸었다. 송승헌은 해당 드라마에서 이겸 역할을 맡았다.

‘사임당, 더 허스토리’는 사임당 신씨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한·중 동시 방영을 목표로 100% 사전제작 드라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송승헌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더불어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에서 영향력이 있는 인물로 갤러리아면세점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부합, 면세점의 홍보와 마케팅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작년 12월에 여의도에 첫 매장 문을 연 갤러리아면세점63은 당초 한류스타 마케팅에 소극적인 입장을 취해왔다. 그러나 면세점의 특성상 주요 소비층이 외래관광객인 만큼 해외 인지도 상승을 위해 한류스타 마케팅에 신규면세점 중 뒤늦은 참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에 문을 연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이미 간판스타로 지드래곤과 전지현을 내세운 바 있다.

한화갤러리아는 갤러리아면세점 메인 광고 모델인 송승헌을 통해 중국인들에게 ‘골드바’로 불리는 63빌딩 갤러리아면세점63은 물론 여의도를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한류관광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화갤러리아는 배우 김소연을 면세점 광고모델로 발탁해 현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광고 촬영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소연은 골든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여신으로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GA_003 사진제공: 한화갤러리아/ 갤러리아면세점 광고 중 김소연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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