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10주년 맞이한 ‘토니모리’
상태바
론칭 10주년 맞이한 ‘토니모리’
  • 김선호
  • 승인 2016.05.26 1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뷰티 에비뉴로 새로운 콘셉트 발표
도시의 트렌디한 모티브로 변신 도약

BR_005 사진제공: 토니모리/ 토니모리가 진행한 10주년 기념 ‘체인지 투게더’ 세미나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가 론칭된지 10주년을 맞았다. 10주년 기념 ‘체인지 투게더’ 세미나에서 토니모리는 “도심 속 즐거운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스트리트 컬쳐 브랜드, 뷰티 에비뉴를 새로운 콘셉트로 선포했다”며 “세계 속 도시의 트렌디한 모티브를 한국적 뷰티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토니모리의 제품과 디자인에 반영해 전 세계 여성들에게 늘 새롭고 다양한 아름다움을 창조, 전파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24일과 25일 간 진행된 토니모리 10주년 세미나엔 배해동 회장, 양창수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본사 직원, 가맹점주 대부분이 참석했다. 이 자리서 토니모리의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가 발표돼 이목을 끌었다.

‘뷰티 에비뉴’ 콘셉트와 더불어 ‘위티 뷰티 토니모리(Witty Beauty, TONYMOLY)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위트와 센스가 넘치는 토니모리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국내 각 전역에 브랜드숍을 오픈하며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토니모리는 중화권 중심 해외시장 개척에도 힘을 쏟고 있다. 그러나 쟁쟁한 뷰티시장 속 경쟁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 지 집중되고 있다.

토니모리는 가격 대비 성능으로 소비자를 찾아가고 있으며, ‘럭셔리’한 이미지보단 위트와 유쾌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