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넨도 아닌 전통소재 ‘한지’로 만든 옷, 디자인도 소재도 K-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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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넨도 아닌 전통소재 ‘한지’로 만든 옷, 디자인도 소재도 K-패션
  • 권정일
  • 승인 2016.04.2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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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아웃도어, 친환경 소재 활용 상품 출시
라운드·피케 티셔츠 스타일 등 다양화

B_008 사진제공: 빈폴아웃도어/ 'Fresh 한지 티셔츠' 김수현 모델 컷.

친환경 천연 소재이자 한국의 전통이 담긴 ‘한지’로 의류가 만들어졌다. 무더운 여름 리넨이 지난해 대세였다면 그 자리를 ‘한지’가 차지할 예정이다. 빈폴아웃도어는 뽕나무과인 닥나무에서 추출한 소재로 ‘한지 티셔츠’를 제작해 업계 최초로 상품을 출시했다. 한국 고유 한지 원료인 닥나무 섬유와 원사 방적기술을 융합시켜 폴리에스테르와 혼방해 티셔츠를 선보인 것이다.

빈폴아웃도어 허재영 팀장은 “천연 소재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빈폴만의 차별화된 소재로 한지를 선택했다”며 “한지의 특성상 사계절 내내 입을 수 있다는 장점뿐 아니라 덥고 땀이 많이 나는 계절에 필수 요소인 소취성이 탁월해 리넨과 함께 이번 시즌 쿨 비즈 상품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K-뷰티에 이어 K-패션에서 디자인뿐만 아니라 소재까지 ‘한류’를 지향하고 있다. 이번 빈폴아웃도어가 선보인 ‘Fresh 한지 티셔츠’는 청량감이 뛰어나며 유해 세균발생을 차단해 민감한 아토피성 피부를 가진 소비자에게도 적합하다.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도 흡수하고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것을 방지한다. 한지는 암모니아 냄새를 정화하는 기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한지는 천연 섬유 소재로 된 미세섬유의 다층구조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보온력으로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장점도 지니고 있다. 레리온과 폴리에스터의 적정 혼용률을 통해 물세탁이 가능하며 신축성이 우수해 올해 여름 ‘쿨 비즈’ 상품으로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Fresh 한지 티셔츠’는 라운드와 피케 티셔츠 스타일로, 솔리드 형태는 물론 배색·스트라이프까지 일상생활에서도 세련되게 입을 수 있게 디자인됐다.

B_009 사진제공: 빈폴아웃도어/ 'Fresh 한지 티셔츠' 김수현 모델 컷.

B_010 사진제공: 빈폴아웃도어/ 'Fresh 한지 티셔츠' 김수현 모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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