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 최고 호텔 ‘5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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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서울, 최고 호텔 ‘5성급’ 획득
  • 김창호
  • 승인 2016.04.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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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_002 사진제공: 리츠칼튼 서울

리츠칼튼 서울이 국내 최고 호텔 등급인 ‘5성’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3월 한국관광공사 주관 호텔 등급심사를 통해 ‘현장평가’와 ‘암행평가’를 받았으며, 1000점 배점 중 90%를 획득해 4월 8일자로 등급을 인정받은 것이다.


리츠칼튼 서울은 1995년 2월 오픈, 375개 객실과 6개의 레스토랑, 바와 델리를 갖추고 있으며 피트니스 클럽, 스파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리츠칼튼 서울 관계자는 “작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별’로 등급을 정하는 방식에 암행평가가 포함돼 상대적으로 어려운 심사라는 의견이 많다”며 “이런 상황에서 메리어트 호텔 계열 중 최고급 럭셔리 브랜드를 입증할만한 최고 등급을 받게 돼 기쁘다. 최고의 호텔에 걸맞는 서비스와 시설로 고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H_003 사진제공: 리츠칼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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