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쁘아가 벨벳 앤 플레이(Velvet & Play)를 새롭게 출시한다. 각자 개성에 따라 조합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로, ‘파우더 앤 플레이’와 ‘글로우 앤 플레이’를 이은 세 번째 신규 서비스다.
컬러 베이스 12종을 기반으로, 컬러는 물론 명도와 채도까지 맞춤형으로 립 앤 치크를 제작할 수 있다. 벨벳 제형으로 피부에 닿으면 빠르게 초밀착하며, 블러리하면서 보송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벨벳 제형이지만 텁텁하게 쌓이지 않아 무드에 따라 덧발라 연출도 가능하다.
벨벳 앤 플레이 신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에스쁘아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감각이 담긴 립 앤 치크 베스트 조합 컬러도 만나 볼 수 있다. ‘시나몬 로즈’, ‘레드 브릭’, ‘소르베 핑크’, ‘살몬 베이지’, ‘뮤트 모브’, ‘레스쁘아’, ‘모디 플럼’, ‘메리베리’, ‘뮤트 딥모브’, ‘쉘위 썬셋’, ‘크림 핑키’, ‘소프트 쥬시’ 등 총 12종으로 특별한 컬러로 구성했다.
립 앤 치크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벨벳 앤 플레이’는 에스쁘아 연남 매장에서 경험할 수 있고,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조합한 베스트 컬러 12종은 에스쁘아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에스쁘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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