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운동 후 근육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셀렉스 프로핏 초콜릿 파우더' 대용량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 강릉 머슬비치에서 ‘셀렉스 데드리프트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강릉 머슬비치는 미국 머슬비치를 벤치마킹한 국내 최초의 머슬비치로, 강문해변 모래사장에 각종 운동기구를 비치해 맨몸운동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즐기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은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국 신기록을 세운 국내 최정상의 보디빌더 마선호와 약 7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여성 트레이너 조은비(핑크힙 응비)가 함께 참가자들의 중량 기록 달성을 독려할 예정이다.
풀업, 스쿼트에 도전하는 스탬프 이벤트를 통해 성공한 참가자에게는 셀렉스 프로핏 음료를 증정한다.
셀렉스 프로핏 초콜릿 파우더는 100% WPI(분리유청단백질)로 지방, 유당, 콜레스테롤이 없다. 1회 분량당 열량이 130kcal 이하로 낮고 설탕을 넣지 않았다.
매일헬스뉴트리션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릉 머슬비치를 찾는 고객들이 보다 재미있게 셀렉스 프로핏 신제품을 체험하고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매일헬스뉴트리션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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