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상생 배추∙무∙깐마늘’ 판매... 시세보다 30%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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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상생 배추∙무∙깐마늘’ 판매... 시세보다 30% 저렴
  • 박성재
  • 승인 2024.07.1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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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슈퍼는 채소값 상승에 대한 소비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시세보다 평균 30% 가량 저렴한 ‘상생 배추, 무, 깐마늘’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무와 배추는 오는 14일까지 선보이며 깐마늘의 경우 초복 수요에 발맞춰 1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최근 기록적인 폭염과 장마가 이어지며 채소 물가가 예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배추와 무는 고온 영향으로 생육 저하가 발생하며 생산량이 감소했고, 곧 이은 장마에 의한 품질 저하로 추후 작황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9일 가락시장 경매가 기준으로 무는 개당 1900원대, 배추는 포기당 4300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시세는 전년 대비 각 50%, 140% 이상 상승한 상황이다.

행사 기간 동안 ‘상생 배추(1.5kg 이상)’는 2590원, ‘상생 무(800g 이상)’는 1290원 ‘상생 깐마늘(1kg∙봉)’은 5990원에 선보인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상생 상품들은 크기가 다소 작거나 일부 흠집이 있지만 맛과 영양은 일반 상품들과 큰 차이가 없다. 

롯데마트∙슈퍼 채소MD(상품기획자)는 상생 농산물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문경, 의령 배추 산지와 고창 무 산지, 고흥과 창녕의 마늘 산지 작황을 직접 살피며 무 60톤, 배추 20톤, 햇깐마늘 35톤을 물량을 확보했다.

홍윤희 롯데마트∙슈퍼 채소팀 MD는 “이번 상생 배추, 무를 통해 채소값 상승 이슈 속에도 소비자들이 장바구니 부담없이 신선한 채소를 구매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후에 따른 작황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채소 물가 안정과 농가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롯데마트∙슈퍼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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