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석유화학, QTA 국제 친환경 인증 ‘ISCC PLUS’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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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석유화학, QTA 국제 친환경 인증 ‘ISCC PLUS’ 획득
  • 박주범
  • 승인 2024.07.1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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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석유화학
삼남석유화학

삼양그룹의 화학 계열사 삼남석유화학은 TPA(Terephthalic Acid, 테레프탈산) 중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QTA(Qualified Terephthalic Acid)가 ‘ISCC(International Sustainability & Carbon Certification) PLUS’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ISCC는 석유화학 원료를 배제하고 친환경 바이오 원료나 다양한 분야에서 배출되는 폐기물 및 잔류물을 재활용해 생산한 제품과 유럽연합(EU)의 신재생에너지 지침에 부합하는 연료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국제 인증제도이다.

국제 친환경 인증 ‘ISCC PLUS’
국제 친환경 인증 ‘ISCC PLUS’

QTA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나 폴리에스터 섬유, 수지, 필름 등의 원료가 되는 TPA의 일종이다. 산화, 정제, 분리, 건조 등 일련의 제조공정을 거쳐 나오는 순백색 분말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삼남석유화학이 생산하고 있다.

삼남석유화학 이철주 대표는 “지난해부터 제품 생산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LCA(Life Cycle Assessment, 전 과정 환경 영향 평가)를 수행해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와 환경 영향성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고 산출하고 있다”며 “이번 ISCC PLUS 인증을 받은 QTA를 통해 글로벌 고객사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ESG 경영 실천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삼남석유화학은 1988년 삼양홀딩스와 GS칼텍스, 일본 미쓰비시화학이 합작해 설립한 TPA 전문 생산업체로, 연산 150만 톤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사진=삼남석유화학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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