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방위성, 해상자위대 대원 200명 처분...특정비밀과 잠수수당 비리 [KDF World]
상태바
日방위성, 해상자위대 대원 200명 처분...특정비밀과 잠수수당 비리 [KDF World]
  • 이태문
  • 승인 2024.07.10 08: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 해상자위대에서 연이은 비리로 대원 200명 가량이 처분을 받았다.

10일 요미우리(読売)신문은 국가 안보상의 기밀정보에 해당하는 특정비밀을 불법으로 취급한 문제와 잠수 수당의 불법 취득 등으로 200명 규모의 대원이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먼저 여러 호위함에서 특정비밀을 취급하는 자격이 없는 대원이 전투지휘소(CIC)에 들어가 컴퓨터 화면에 표시된 함선의 항행 정보 등을 다뤘으며 시설 내에서 부정하게 음식물을 주고받은 사실도 발각됐다.

또한 잠수 임무를 맡은 대원들이 실제로 잠수하지 않았음에도 부정하게 수당을 받은 사실이 각 부대에서도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잠수사는 임무와 훈련으로 잠수할 때 심도에 따라 최대 시급 약 1만 엔의 수당을 받는데 2022년 9월 정기 감찰에서 부정 취득 사실이 발각돼 방위성은 잠수사가 소속된 모든 부대로 조사를 확대했다.

방위성은 이번 주 안으로 문제와 관련된 대원들을 징계 처분을 내리는 동시에 훈계 처리할 방침으로 대상은 200명 규모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